샤먼항공 총경리 시에빙, IATA 세계 안전 및 운영 컨퍼런스에 참석, 샤먼항공이 2025년 연례 컨퍼런스 개최 발표

2024년 10월 1일부터 3일까지 샤먼항공 총책임자이자 당위원회 부서기인 시에빙은 전 세계 정부 부처, 항공사, 산업 조직 및 항공 공급업체의 800명 이상의 전문가와 학자가 참석한 IATA(국제항공운송협회) 2024 세계 안전 및 운영 컨퍼런스에 참석하기 위해 대표단을 함께 모로코를 방문했습니다. 컨퍼런스 폐막식에서 시에빙은 기조 연설을 통해 샤먼항공이 내년 컨퍼런스를 주최할 것이라고 발표하였으며 동종 업계 인사들을 내년 샤먼으로 초대했습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5년 콘퍼런스 공식 워밍업 영상이  공개되면서 샤먼항공과 본사가 위치한 샤먼시를 홍보 했습니다.

이번 회의에서 시에빙 회장은 IATA의 닉 카린 운영, 안전 및 보안 담당 수석 부사장, 야닉 말링게 에어버스 항공 안전 담당 수석 부사장, 비행 데이터 시뮬레이션 시스템 제공업체인 CEFA의 CEO 도미니크 미네오등 항공 안전 분야의 여러 관련 리더들과 각각 만나 다음 컨퍼런스에서 개최될 에어버스 항공기 운영, 안전 관리 및 비행 훈련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습니다.

IATA 세계 안전 및 운영 컨퍼런스는 전세계 항공 안전, 비행 운영 및 인프라 분야의 항공사를 위한 최대 규모이자 최고 수준의 컨퍼런스로, 비행 운영, 객실 관리, 유지 보수 및 비상 관리를 포함한 광범위한 안전 주제를 다룹니다.

샤먼항공은 2025년 연차총회 주관항공사로서 이번 기회를 통해 보다 개방적이고 포용적인 자세로 세계 항공산업의 발전 추세에 적극적으로 통합하고, 국제 항공 산업과의 교류 및 상호 인식을 강화하여 강화하며, 도전에 공동으로 대응하고 기회를 공유하며, 글로벌 항공 안전 및 운항 발전에 더 큰 기여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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