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목소리를 전하라! 샤먼항공의 자오동회장이 유엔 글로벌 계약 이사회 참석
2024년 9월 20일부터 23일(현지시간)까지 미국 뉴욕에서 유엔 글로벌 계약 기구 이사회 및 사무총장 세미나가 열렸습니다. 샤먼항공 회장, 당위원회 위원장 겸 서기인 자오둥 회장은 유일한 중국 이사 자격으로 안토니우 구테레스 유엔 사무총장, 산다 유엔 사무차장 겸 유엔 글로벌 계약 기구 사무총장 등 24명의 이사가 회의에 참석해 '국가 네트워크 건설', '중국-아프리카 협력' 등을 주제로 중국의 전략 비전과 중국 기업의 단계적 성과를 소개하고 전략 및 의사 결정 제안을 제시하며 세계에 중국의 목소리를 세계에 전달했습니다. 회의 기간동안 자오동 사무총장은 안토니오 구테레스 사무총장에게 샤먼항공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대해 소개하고, 유엔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지원하는 요소를 통합한 샤먼항공의 최신 운동복을 선물 했습니다.
회의에서 이사회 위원들은 계약 조직의 국가 네트워크 발전 및 거버넌스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자오동은 현지 상황에 따른 조치와 상업 운용 및 상생 협력의 세가지 측면에서 국가 네트워크 발전이 여러 국가의 특성을 충분히 결합하여 이사의 역할을 수행하고, 운영 메커니즘을 활성화하여 공익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상호 이익과 상생 결과를 달성하기 위한 협력을 위한 공공 플랫폼을 구축해야 한다고 제안하였습니다. 또한, 자오동은 중국 기업이 운영 과정에서 직면한 실제 상황을 소개하고, 이사로서 중국 기업과 유엔 글로벌 계약 간의 연계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습니다.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중국-아프리카 기업 협력을 통한 남-남 협력 강화"는 유엔글로벌계약의 중국 전략의 핵심이다. 자오둥 대변인은 베이징 정상회의 중국-아프리카 협력 포럼 결과를 중심으로 아프리카 내 중국 기업의 지원 모델을 생생한 사례로 소개하고 해석하면서 지난 수십 년 동안 중국 기업이 원조를 통해 투자를 이끌어 왔으며, 기술 이전을 통해 아프리카의 미래 발전을 위해 더 많은 현지 인재를 확보하며 진정한 조혈식 남남 개발 협력을 실현한 성과를 이사들에게 보여주었다.
2024년 9월 23일 뉴욕 기후 주간을 맞아 유엔 글로벌 계약 기구는 '녹색 가치에 관한 CEO 라운드테이블 포럼'을 개최하고 전 세계 8개국 30여 명의 기업 대표를 초청해 기후변화 문제에 대한 대화와 토론에 참여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멜리사 파월 유엔 글로벌 계약 사무차장, 제29차 유엔기후변화회의 아제르바이잔 최고운영책임자 나르민 자르찰로바 등이 참석했다.